인천시, 해외 입국자 검역 및 격리관찰 강화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최근 유럽 등 해외에서 들어온 입국자 중 공항검역소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이들에 대한 검역 및 격리관찰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22일(월)부터 시행된 정부의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검역 강화 절차에 따라 공항에서 음성판정을 받거나 무증상 입국자(내국인, 장기체류 외국인)도 전원 14일간 자가 격리 생활을 해야 한다.

이에 인천시는 25(수)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자가 격리가 어려운 입국자를 기존에 인천시가 마련해두었던 임시격리시설인 인재개발원과 청소년수련관 두 곳에 입소시켜 안전하게 시설 격리 생활할 수 있도록 한다.  입소대상자는 주거환경이 열악하거나 가족 중 중증환자가 함께 거주하는 등의 경우이다.

이번 인천시의 조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입국자 확진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집으로 돌아간 무증상자에 대한 격리관찰을 강화하고 자가 격리가 어려운 경우 임시격리시설에서 생활하며 개별증상을 관리해 지역사회 전파 위험을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라고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프레스 bkest1@gmail.com

인천시, n번방 사건 주범 인천지역 봉사활동 내용 조사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n번방 사건’ 주범(조주빈)이 비영리민간단체 소속으로 인천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하였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하여 긴급 자체 조사를 벌였다.

조사 결과 n번방 조주빈은 2017.10월부터 2020.2월까지 ○○재활원, ○○보육원, ○○○보육원, ○○○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5개 시설에서 봉사활동 한 사실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재활원 11회 44시간, ○○보육원 6회 24시간, ○○○보육원 4회 16시간, ○○○장애인종합복지관 15회 63시간, ○○○장애인주간보호센터 19회 84시간’

인천시는 ○○재활원 거주자 10명에 대한 피해 여부를 조사하였으나 해당 사항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고, 2018년 및 2019년 아동양육시설(2개소) 퇴소 아동 8명 전원에 대한 개별 확인 결과 피해 사실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인천시는 5개 시설에 대해 조주빈의 아동 성 학대 등 법 위반 사항에 대해 사실조사 후 수사기관에 고발조치 예정이다. 또 인천지역 내 보육시설 등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여 아동 인권 침해사항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강력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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