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3일 노무현 대통령 6주기 추모식, 새누리당 김무성대표가 추도식장으로 갈 때 일행으로 보이는 사람이 다른 추모객이 돌보던 애기 유모차를 거칠게 치우는 장면이 보였다.
23일 경남도민일보가 ‘노무현 서거 6주기 봉하마을 방문한 김무성 대표는 어땠나?’라는 제목의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는데, 20초쯤에 한 남자가 다가와 유모차 손잡이를 잡고 거칠게 치우는 장면이 나온다.
젊은 아기 엄마는 모르는 사람이 유모차를 함부로 다루자 놀란 표정으로, 두 손을 들고 울 듯한 얼굴로 황급히 유모차를 따라갔다.
이 날 유모차를 치운 사람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일행인지는 알 수 없으나 유모차를 치운 뒤 김 대표 일행이 지나간다.
경남도민일보가 편집해 올린 영상은 노무현대통령 장남 노건호 씨가 6주기 추도식 때 한 인사말을 넣었다.
甲질하고 자빠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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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위한완전쇼….
노건호의발언을예의없다말한 이종걸..
이건완전 때리는시엄니보다말리는시누이더 밉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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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 행차하신다 길을 비켜라! 지금이 조선시대인과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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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거친지는 모르겠으나 남의 아이 유모차를 함부로 만지는것은 아니라고보오
현대의 벽제소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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