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일부 유튜브 등이 4.15 총선 일부 관내사전투표소에서 “지역 인구수보다 투표자수가 더 많은 유령표가 발생하였다”는 내용과 관련해 해명 안내를 내놨다.

4.15총선 대해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는 ‘가로세로연구소 (소장 강용석) 등 보수 유튜버들은 “경기도 파주시을 선거구의 진동면 관내사전투표(지역구) 개표결과, 진동면 인구수 159명(20년 4월 기준, 파주시 인구통계) 보 투표자수(201명)*가 42명 더 많은 유령표가 발생하였다”라며,  그들 유튜브 방송을 통해 부정선거의혹제기를 했다.

이 슬라이드 쇼에는 JavaScript가 필요합니다.

이에 대해 선관위는 “사전투표는 별도의 신고절차 없이 자신의 주소지 밖에서도 투표할 수 있다. 선거인의 주소지 기준에 따라 관내선거인과 관외선거인으로 구분된다. 선거인이 자신의 주소지 구·시·군에서 사전투표를 하는 경우 모두 관내사전투표로 분류되며, 실제 사전투표를 한 읍·면·동의 관내사전투표자수에 포함된다. “라고 밝혔다.

그리고 “파주시 진동면 관내사전투표자수(114명)는 파주시을선거구 내 11개 읍·면·동지역 선거인 중 진동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 수치이며, 진동면이 주소지인 사전투표자의 수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또한, 파주시 진동면 개표결과 선거인수(201명)는 선거일 진동면투표소 선거인수에 관내사전투표자수를 합한 수치이다.”라고 해명했다.

선관위는 “전국적으로 인구수 대비 선거인수(관내사전투표자수 + 선거일 선거인수)가 많은 읍·면·동수는 48개”라고 안내했다.

일부 보수 유튜버들이 사실확인도 제대로 하지 않은 체  4.15총선 선거조작의혹을 연일 키우고 있어 문제가 많다는 지적도 있다.

이완규 기자 bkest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