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극문파의 유부녀 성추행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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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늘 밤은 많이 춥다. 요 며칠 새 트위터에는 어느 극문파가 유부녀를 겁탈하려고 했다고 밝힌 트윗으로 뜨겁다.

1월 9일 트위터 이용자 SE는 “문파라고 다 정의롭고 도덕적으로 흠 없지 않은 건 알지만 술 처먹고, 여자를 모텔방으로 끌어들이려는 새끼가 방송을 하네. 아프대서 병원 예약까지 도와준 결혼한 여자에게 이미 만취한 새끼가 모텔방 가서 술 먹자고 추근대?”라는 트윗을 올렸다. 그리고 남의 계정파는 버릇으로 이 여자분 신상하고 이차 피해 입히면 당신은 사람도 아니야”라고 밝혔다.

미소년이라는 트윗 이용자도 관련한 트윗을 14일 올렸다. “피해 여성은 김똘추 걱정되는 마음에 대학병원을 예약해 주었는데, 예약한 병원에는 이런저런 핑계로 안 갔고, 김똘추만 혼자 아는 병원에 있다가 쥐도 새도 모르게 퇴원을 했다. 이러니 사람들이 의심을 할 수밖에!”라고 썼다.

이런 트윗들은 파란이 일으켰다.

앞서 2018년 10월 12에는 뉴욕커라는 닉의 사용자가 “악성종양이란다. 내가 실수한 것은 너가 이해해라 마지막 톡이다. 미안하다”는 메시지를 보냈는데, 이 뉴요커라고 닉을 밝힌 사람의 프로필 사진은 바로 김똘추라는 트위터 닉네임을 사용하는 자다.

김똘추는 미국에 산다고 하고 또 악성 종양을 치료하는 중이라고 작년 12월 4일과 5일 인터넷방송 펀치는 인터뷰 방송을 올렸다. 이 방송을 들어보면 김똘추의 신장이 좀 큰 편이고, 또 궁찾사 집회 등에서 깃발을 들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다리 쪽에 악성 종양이 생겨 치료했고, 상태가 좋아졌다고 밝혔다. 또 자신이 문파 네티즌 수사대를 자처했다.

김똘추는 12월 3일 방송에 출연하기 위해서 녹음시작 1시간 전에 도착해서 예상 질문 메모하는 바르고 성실한 비정규직 게스트라는 트윗을 ‘이퀄라이저 (김똘추 아님)이라는 닉으로 올렸다. 그런데 이 ‘김똘추아님’이라는 닉은 바로 김똘추 트위터 아이디 nyc3s와 같다.

작년 7월, 이 김똘추는 이프레스 편집인 개인정보를 캐네 트위터에 공개했다. 그때 사용하던 김똘추 트위터 아이디도 nyc3s였다. 그러니 트위터 아이디도 nyc3s는 김똘추가 맞다.

이 김똘추는 극문파들 사이에서 남의 계정을 뒤져, 소위 그들 말로 각도기 재는 짓을 잘하던 인물이다. 작년 7월에 김똘추가 이프레스 편집인 개인정보를 공개하고 다닐 때 고소를 하려고 했으나, 미국에 살고 있다고 했고, 또 그가 사용한 지도 검색 프로그램이 국내에서 사용하는 게 아니었고, 또 닉네임만 있고 실제 이름을 몰라 고소할 자료만 확보하고 있었다.

그런데 지금 드러난 걸 보니 김똘추는 작년에 한국에 있었다는 것이다. 궁찾사 집회에는 깃발을 들고 다녔다고 하고, 그리고 자신을 도와주려고 했던 유부녀를 모텔로 유인해 성추행하려고 했다고 하고, 10월에는 사과한다는 톡도 보내기도 했다.

그래서 좀 더 찾아보니 김똘추라는 닉으로 인터넷방송 펀치에 나와 자신의 활동에 대해 자랑을 늘어놓기도 했다.

김똘추는 작년 하반기에 극문파들 사이에서는 맹활약을 했다. 소설가 공지영 씨는 이 김똘추가 하는 일, 특히 남의 계정을 뒤져 소위 각도기 재는 트윗에 대해 리트윗을 했다. 백만 가까운 트위터 팔로워를 둔 공 작가가 이 똘추 트윗을 리트윗해서 그런지, 7월 말 경 이프레스 편집인 개인정보를 똘추가 공개 했을 때 누군가 밤중에 찾아와 대문에 찢어죽일놈이라고 쓴 협박문을 붙이고 가기도 했다. 그 협박문을 붙게 하기 위해 개인정보를 처음 트위터에 집 사진과 함께 올린 자가 바로 김똘추였다.

이재명 지사 공격에 앞장서서 활약하던 이 김똘추와 공지영의 관계는 매우 돈독해 보였다. 1월 1일에는 김똘추가 자신의 국민은행 계좌번호를 적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트윗을 공지영에게 보냈다. 그리고 1월 2일에는 공지영 씨가 “아니 제가 모시는 똘추님더러 호위무사라니, ㅎㅎ 똘추님 실제로 보면 얼마나 연약하신데, ㅋ”이라고 트윗을 써 올렸다.

그러다 1월 9일이 똘추의 유부녀 유인 관련 이야기가 트위터에 퍼지자 공 작가는 이번 내용을 트위터에 올린 ‘SE’의 트윗에 “마음에 들어요”를 했고, 이어서 1월 14일 보도된 개 보호시설 케어 박소연 관련 기사를 공유하면서 “최근에 암을 빙자해 돈 뜯어 갔던 인간까지 대체 인터넷으로 좋은 일 한다고 돈 보낸 인간들 거의 다 사기꾼”이라는 트윗을 올렸다.

이 내용으로 볼 때 공지영은 암 치료를 하겠다던 김똘추에게 돈을 준 거로 보인다. 김똘추는 1월 14일 트윗을 통해 “병을 빙자해 돈을 받았다고 하는데 네티즌 수사대 1등으로 윤가피님과 제가 1등을 해서 상금 받은 것, 이때 상금은 10만원 이라고 앞서 인터넷방송 펀치에서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어느 셀럽님과 식사 후 주신 것 이외에는 어느 누구에게도 병을 빙자해서 돈을 받은 적이 없다고 했다.

김똘추는 12월 22일 미국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트윗으로 올렸다. 하지만 1월 1일 공지영에게 새해 인사를 하면서 자신의 국민은행 계좌번호를 같이 적어보냈다. 그러니 미국에 있는지 한국에 있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다.

김똘추의 본명이 궁금하다. 김똘추가 누군지 특정하면 바로 고소를 하려고 준비 중이다.

암 치료를 한다고 한국에 들어와 유부녀를 추행하려고 모텔로 가자고 하고, 또 유명 작가는 그런 암 치료를 빙자한 사람에게 돈을 뜯겼다고 한탄한다. 이런 자가 극문파 네티즌 수사대 1등을 해서 상금까지 받아갔다. 참으로 한심하고 못된 자이다.

다음은 공익고발단 고발 관련한 내용

어제 14일 검찰청에서 한웅 변호사에게 9일 고발한 사건 관련 연락이 왔다고 한다. 김부선 등을 고발한 사건과 관련 명예훼손 피해자가 이들을 처벌하는 걸 원하는지 확인해 달라고 하였다. 이런 요청에 대해 확인 중이다.

나는 고발인 대표로 2월 중순 검찰에 나가 고발인조사를 하기로 검찰 측과 이야기를 했다. 그때까지 고발이유 보충을 위한 자료를 모아 검사에게 추가로 제출할 생각이다.

공익 고발단을 2020명 고발인으로 첨부했는데, 그 이후에도 공익고발단 가입이 되고 있다. 이들도 고발이유 보충할 때 고발단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이 사건과 관련해 공익고발단은 계속 모집 중이다. 공익고발단 참여는 한웅변호사에게 이름과 주소를 문자로 보내고(전화 010-2221-1000), 고발단에 참여한다는 뜻으로 만원을 한웅변호사 계좌(신한은행 140-010-407778)로 입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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