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나사 풀린 청와대… 공직자에게 무능은 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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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영 기자] 방송인 김용민 씨가 3일 청와대를 겨냥, “자기 정치에 욕심이 있거나 능력이 모자람을 절감한다면 스스로 물러나는 게 정답”이라고 맹공을 퍼부었다.

그는 지난 주말에도 “문재인 대통령에게는 지금 ‘순정조’가 필요하다”며 “자기 정치하며 호가호위하는 자들은 지금 당장 떠나라”고 일갈한 바 있다.

그는 이날 자신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김용민 브리핑〉 맺음말에서 “음주운전, 주취 난동에 이어 골프 접대까지 청와대 나사가 풀렸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어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청와대 비서들은 무엇 하고 있느냐”고 거듭 따져 물었다.

그리고는 “정치적 야심과 백면서생, 대통령 패밀리 모두에게 하는 이야기”라며 “분명히 하라, 공직자에게 무능은 죄악이다.”라고 꼬집었다.

정문영 기자 albertchung@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