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리트윗 잘못 인정하고 사과…악플러들 ‘찢재명’ 운운하며 이재명 도지사 당선인 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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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이재명 성남시장 취임식(2010.7.1 민선 5기 성남시장)에 참석한 김혜경 여사를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라고 올린 트위터 가짜뉴스가 있었다. 트위터 팔로워 수가 98만명에 이르는 공지영 씨는 그 가짜뉴스를 리트윗해 큰 비난이 있었다.

인터넷신문 이프레스는 관련 내용에 대해 25일 0시 ‘가짜뉴스 리트윗한 공지영, 이재명 성남시장 취임식에 엄마부대 주옥순 참석했다는 트윗을 리트윗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발행했다.

공지영 씨는 25일 아침 9시경 트위터에 “이게 가짜뉴스라네요…. 죄송해요. 주옥순 씨인 줄 알았어요. ㅠㅠ 진짜 뉴스인 줄 알고…. 사과드립니다”라는 트윗을 올렸다. 공 씨는 이프레스 기사를 트위터에 링크했다.

공지영 씨가 사과 글을 올리자 22일 가짜뉴스를 트위터에 올린 KIRA SHINMAO @Shinmao는 “원글을 쓴 사람이다. ..공지영 작가께 누를 끼쳐 죄송하다”라는 트윗을 공지영 씨에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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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씨가 사과글을 올리자 일부 트위터 이용자는 공지영 씨의 사과 태도를 지적하는 글을 공 씨에게 보내기도 했다.

또 공지영 씨를 옹호하는 듯한 이용자는 기사를 발행한 이프레스를 거론하며 ‘기레기’라고 조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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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지영 씨가 올린 사과글 트윗에 어떤 악플러는 “찢재명과 김혜경인가 봅니다. 김혜경 사악한 얼굴 그땐 성형 전인가 봐요. 생긴 꼬락서니 하고 못돼 먹기는 찢재명이나 김혜경이나 못생겼네 ㅅㅍ”라는 등 이재명과 부인 김혜경 여사를 모욕하는 트윗을 공지영 씨에게 보내기도 했다.

공지영 씨가 가짜뉴스를 리트윗한 일에 대해 잘못했다고 사과하는 트윗을 올렸지만, 악플러들은 이재명 시장과 부인 김혜경 여사를 조롱하는 트윗을 공지영 씨에게 댓글로 보내고 있다. 일종의 공지영씨의 가짜뉴스 리트윗 행위를 잘했다고 격려하는 모양세다.

이처럼 이재명 당선인과 그 부인 김혜경 여사를 조롱하는 댓글이 공지영 씨의 사과글 트윗에 달렸지만 공 씨가 이를 특별히 제지하거나 관리하는 모습은 트위터상에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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