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배치, 성주 유권자 86%는 박근혜 후보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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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투표비율

지난 2012년 18대 대선, 성주군 유권자 3만1019 중 2만6511명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찍었다. 득표 비율로는 86%에 이른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4077표 13.22% 득표율에 그쳤다.

성주군 지역 벽진면 투표구는 투표수 2,393매 중 박 후보가 2,065매 득표했다. 득표율이 86.29%다. 이 투표구에서 문재인 후보는 303매 얻었다. 득표율을 12.66%에 불과하다. 성주군 투표율 78.98%로, 대선 평균 투표율은 75.84%보다 높다.

이처럼 경북 성주 지역에서는 지난 대선 때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했다.

그런데 최근 ‘사드 미사일과 X밴더 레이더 기지”를 성주에 배치한다고 정부가 발표하자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권 반대로 돌아섰다. 성주에서는 ‘새누리당 탈당’이 속출하고 있고,  ‘박근혜 탄핵이 대안이다’라는 소리도 나온다. 어떤 이는 ‘개누리당’이라고 적은 손팻말을 들기도 한다.

이제 500여 일 후면 19대 대통령선거를 하게 된다.

사드 전자파 X밴더 레이더 논란 등, 반대가 심한 ‘사드 미사일 기지’를 경북 성주지역에 배치하여도 성주와 주변 유권자들이 새누리당 후보를 선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성주군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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