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꼼꼼해…3년 전 지시한 것 점검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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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회의

6월 13일 성남시 간부회의가 광화문광장 천막에서 열렸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정부의 ‘지방재정 개편 추진’에 반발해 8일째 광화문광장에서 단식농성 중이다.

이날 회의에서 이 시장은 여름철 재난사고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3년 전에 지시했던 성남 구미동 성당 근처 방재시설물도 점검하도록 지시했다. 이재명 시장이 관계 공무원에게 지시하는 모습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떠오른다. 공무원들이 어떻게 일을 해야 하는지 앞 서 생각하고 지시하는 모습이 닮았다.

영상은 이재명 시장, 노무현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공무원에게 지시하는 장면이다.

맨 앞부분은 6월 13일 광화문 천막에서 이재명 성남시장, 이어서 2007년 12월에 태안 기름유출사고 때 노무현 대통령께서 지시하는 모습이다.

마지막 부분은 2014년 4월 16일 진도 앞바다에서 세월호가 침몰했을 때 박근혜 대통령이 공무원에게 지시하는 모습이다.

공무원에게는 권한과 책임을 명확히 해 줘야 한다. 두루뭉술해서는 되는 일이 없지 않을까? 또 보고를 받는 지도자는 보고하는 공무원보다 더 깊은 생각과 분석 능력이 필요하다. 그게 없으면 고개만 끄덕이다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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