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대표, 20년째 비례대표 의원 레젼드 되려나

김종인김종인.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가 ’20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 공천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당내 반발이 일고 있다.

김종인 대표는 이미 전국구 또는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네 차례(16년) 했다. 이번에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또 하게 되면 5선, 20년을 채우게 된다.

김종인 대표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이력은,

1981.04~1985.04 제11대 국회의원 (민정당 전국구 49번)
1985.04~1988.04 제12대 국회의원 (민정당 전국구 32번)
1992.05~1994.09 제14대 국회의원(민정당 전국구 11번)
2004.05~2008.05 제17대 국회의원(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 2번)

(제14대 국회의원 기간 중 1994년 9월  9일, 동화은행 비자금 사건으로 대법원 유죄 확정 판결로 의원직 상실)

김종인 대표 나이는 76세(1940년생)다.

1981년 민정당 전국구 의원이 됐을 때 나이가 41세였다. 그때부터 한 차례 낙선(제13대 총선)을 제외하고 16년 간 국회의원 생활을 했다. 100일 중 45일은 국회의원 신분으로 살았다.

이제 20대 총선 비례대표 의원을 하게 된다면, 41살 때부터 80세 동안, 39년 중 20년을 전국구, 비례대표 의원으로 산다. 100일 중 51일을 국회의원으로 사는 셈이다.

이쯤 되면 김종인 대표 그는 선택받은 사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