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개표부정 의혹…뉴스타파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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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뉴스타파가 지난 18대 대통령선거 개표과정에서 불거진 ‘개표부정의혹’을 다뤘다.

이 방송은 얼마 전, 정병진목사(여수 솔샘교회)가 팟캐스트 ‘새가 날아든다’의 공개모금을 통해 입수한 개표소 영상을 분석한 내용이다.

영상은 지난 2012년 12월 19일 치룬 18대 대통령선거 개표소 장면으로, 전체 250여 개표소 중 27 곳 뿐이다. 나머지는 폐기해 없다는게 선관위 입장이다.

개표하는 장면을 영상으로 보면, 우선 투표지분류기로 분류한 투표지 전부를 심사집계부와 위원검열 단계에서 모두 육안으로 확인 심사해야 하는데, 그걸 생략하거나 대충 훑어보는 식으로 개표를 한다.

또 위원검열 후 개표소에 하도록 돼 있는 위원 날인을 대리로 하는 모습도 보인다.

현행 공직선거법에 의하면 ‘투표지분류기는 개표 보조수단’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이 기계로 분류한 투표지 전부는 다시 심사집계부와 위원검열 단계에서 사람이 확인해야 된다.

뉴스타파는 이런 수개표를 생략한 문제 이외에, 개표가 끝나기도 전에 중앙선관위가 개표 결과를 언론 방송에 제공했다는, 차마 믿기 힘든 내용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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