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확 바꿔 경북 안동에 뜬 이재명 성남시장, 행님이라 불러도 되니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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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스타일 바뀐 이재명 성남시장. 왼쪽 사진은 3일 방송 출연했을 때의 모습, 오른쪽은 한달 전쯤 시장실에서>

3일 이재명 성남시장은 경북 안동 MBC의 ‘민선 20년, 자치와 분권의 현 주소’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방송국 가는 길에 붙은 환영 현수막 사진과 함께 고향을 방문한 소감을 이시장 SNS에 올렸다.

이재명 시장은 카카오스토리에 “안동은 제 고향이기도 합니다. 가난에 못 이겨 떠나온 곳입니다. 어머니와 함께 산비탈을 일궈 밭을 만들려고 허리가 휘도록 돌을 골라내던 그 싫은 기억이 아직도 선하게 남아있는 땅입니다. 그래도 고향 안동은 언제나 푸근하게 다가옵니다. 안동 땅에 닿을 때마다 늘 어머니의 품을 느낍니다. 개구리와 참꽃을 찾아 들과 산을 휘젓고 다니던  그 시절이 마치 어제 일처럼 떠오릅니다.”라고 고향을 찾은 소회를 밝혔다.

이 시장의 고향 방문을 환영하는 현수막 중에는 “우야믄 그래 정치를 잘하니껴? 행임 넘 멋지다~”, “재명행님 어서 오이소~” 등 경상도 사투리로 작성된 것이 눈에 띈다.

이재명 시장 카카오스토리로 고향 방문 소식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서윤:소통하는 시장님 응원합니다”, “김병수:경북 경주에서도 응원합니다.” , “김호민:눈물이 핑 도는건 뭘까요…?^^감동인것 같기도하고…고마움같기도하고..”등등 200여개 댓글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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