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자개표 재검토 필요하다”를 기사로 냈다.

Posted by

한국일보는 24일, “전자개표 재검토 필요하다”는 제목의 기사를 발행했다.

기사 내용은 현재 공직선거 개표에 사용하는 전자개표장치와 사전투표 문제점을 다뤘다.

아래는 한국일보 기사 일부다.

바로가기

전자개표 재검토 필요하다

수정: 2015.02.24 14:38
등록: 2015.02.24 14:36

내년 총선거를 앞두고 선거제도 개혁논의가 무성하다. 그런데 선거제도 못지않게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은 투ㆍ개표제도다. 투ㆍ개표제도에 대한 불신은 선거를 통해 등장하는 정치권력의 정통성 부정으로 이어진다. ‘민주주의는 선거를 먹고 산다’는 점을 감안하면 투ㆍ개표제도에 대한 불신이 깊어지는 것은 그러지 않아도 취약한 우리 민주주의에 대한 적신호이다. 현행 투ㆍ개표제 비판을 피해망상에 사로잡힌 이들의 히스테리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건강한 시민의식의 표출로 보고 현 제도의 취약점을 점검·개선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무엇보다도 전자개표기 사용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 시민사회 일각에서 전자개표기에 대한 불신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컴퓨터 프로그램에 의해 작동되는 전자개표방식은 투표결과 조작 위험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으므로 이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에서부터 일본처럼 수개표 결과를 전자개표기로 검증하는 방법으로 전자개표기의 용도를 바꾸어야 한다는 주장까지 여러 비판과 대안이 제기되고 있다

….

한국일보 바로가기

댓글 남기기